[블록미디어]미국 증시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순유출로 전환했다.

13일(현지시간) 비트멕스 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전일(금)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전체적으로 5510만 달러의 마이너스 흐름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순유출이 1억6620만 달러로 증가했다. 블랙록 비트코인 ETF(IBIT)에 1억11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 한주간 순 유출액은 82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 수, 금은 유출이 많았고 수, 목요일은 유입이 많았다.

ETF 자금 유출입현황–비트멕스리서치

GBTC의 누적 순유출은 162억 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IBIT 누적 순유입은 152억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의 누적 순유입은 125억 달러를 약간 상회한다. 총자산규모는 562억 달러 수준이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블미 숏츠] “밈 코인을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