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CEO인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X를 통해 “오는 4월 반감기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지난 반감기가 이뤄진 2020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9,000 달러 선이였다. 당시 공급량은 달러 기준 일일 약 900만 달러, 연간 약 30억 달러 감소했다. 반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0,000 달러 선으로, 공급량이 일일 약 3,200만 달러, 연간 약 11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 19일(현지시간)로 예상되는 4차 비트코인 반감기가 주요 강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