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비트코인이 조정을 겪는 동안 인공지능 AI 코인가 밈코인이 급등하면서 알트시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고 코인터크뉴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터크뉴스에 따르며 비트코인이 지난 6일 6만 9324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5000억 달러에 달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사작성 시점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억 5200만 달러에 달한다.

알트코인 프로젝트의 강세는 비트코인보다 강했다. 지난 3개월간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6970억달러에서 1조 1400억 달러로 약 64% 증가했다. 비트코인이 같은 기간 기록한 56%보다 더 높은 상승률이다. 이 상승은 투자자들의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증가하는 관심을 증명한다.

지난주 밈코인과 인공지능이 보여준 엄청난 랠리는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었을 수 있는 신호일 수 있다.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밈코인 프로젝트는 지난 7일 동안 두 자릿수 및 세 자릿수의 이익을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이번 주 20% 상승했으며, 시바이누는 130% 증가했다. 페페, 본크, 도그위프햇과 같은 새로운 토큰도 같은 기간 동안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공지는 코인도 엔비디아의 상승과 맞물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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