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거래 거래지원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3월 1일 자정부터 종료한다.

코빗은 3월 1일 자정부터 테이커 거래 기준 기존 0.2%이던 수수료율은 0.07%로 인하된다.

메이커 거래의 경우, 고객에게 거래금액의 0.01%를 돌려드리는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코빗 관계자는 “테이커 거래와 메이커 거래 종합 고려 시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빗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운영했다.

빗썸은 지난 5일부터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하고 거래 지원 중인 모든 자상자산에 수수료 0.04%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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