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M매니지먼트]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7.95% 상승한 5만 2137달러로 양봉 마감했습니다. 중장기 관점에서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올해 6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트코인과 미 증시가 함께 지난주 후반부터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미 증시 반등세가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칠 영향이 큽니다.

지난주 인플레이션 지표가 약간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나스닥이 횡보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22일(목요일) FOMC 회의록 일정을 통해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이 주목될 수 있습니다. 대표 AI 수혜주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이번 주 발표됩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될 경우, 빅테크 기술주들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실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예측돼 글로벌 시가총액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월요일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합니다.

[비트코인 주 봉, AM 매니지먼트]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주 봉 차트에서 볼 수 있는 저항은 5만 2000달러다. 해당 저항 위로 봉 마감에 성공했기 때문에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열렸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음 저항인 5만 9000달러까지 상승할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송 애널리스트는 “중장기 관점인 만큼 상승 과정에서 크고 작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유의했습니다.

고영빈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은 과열된 시장으로 진입했다. 5만 달러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6만 달러대 가격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 애널리스트는 “과열 상태의 움직임이 빠르게 식을 때 급격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어 타이트한 스탑로스 관리가 우선시돼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비트코인 일 봉, AM매니지먼트]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상단 5만 3800달러와 하단 4만 9800달러 구간은 횡보 구간이”라며, “상단이든 하단이든 이탈의 기준은 일 봉 종가로 판단한다. 횡보 과정에서 알트코인의 순환매가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영빈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까지는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채널 상단 지지에 대한 부분을 주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고 애널리스트는 “현재 채널 상단은 5만 1700달러 선에서 자리 잡고 있다. 장 중 이탈하더라도 일봉 마감에서 5만 1700달러 위에서 마감할 때 상승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라며, “4만 2000달러 대부터급격하게 상승해 와서 현재 자리에서는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이는 가격조정이 아닌 기간 조정한 채로 나와야 다시 한번 상승을 끌어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암호화폐 전체 시가 총액은 전주 대비 8.93%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이 증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전주 대비 2.62% 증가한 53.94%, 이더리움은 5.49% 증가한 18.08%입니다.

테도 도미넌스는 전주 대비 7.09% 감소한 5.10%로 마감했습니다. 테더 도미넌스와 비트코인 디커플링 흐름에 따라 테더 도미넌스가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 움직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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