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1%(전주 47.5%)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약 35.8%(전주 32.8%),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9.1%(전주 19.7%)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5.9%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9%로 집계됐다. 동일한 가치라는 전제 하에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인 43.2%가 비트코인을 꼽았다. 이어 25.8%가 현금, 17.2%는 미국 빅테크 주식, 11.5%는 금을 받고 싶다고 답했으며, 가장 적은 2.3%가 한우 세트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