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단지 2100만 개의 코인으로 제한되는 디지털 자산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주요 기술 혁신에서 본 유사한 성장 패턴을 반복하는 네트워크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S-커브 패스(S-curve path)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신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채택될 때 나타나는 패턴으로 과거 철도망 확장, 휴대폰 보급, 인터넷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