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타임즈(taipeitimes)에 따르면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가 암호화폐 ETF와 관련 “암호화폐는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여러 국가에서 아직 탐색 단계에 있으며, 글로벌 동향을 따라 ETF 상황을 연구한 뒤 시장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대만에서도 2년여 전 암호화폐, 블록체인 ETF를 발행하려 했지만 급격한 변동성과 투기성, 투자자 피해 우려 등으로 당국이 승인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