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스코프스캔(Scopesc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팀이 개발을 주도하는 옵티미스틱 롤업 기반 NFT 전용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블래스트(Blast)는 출시 후 총 10,500 ETH(2,110만 달러 상당)를 조달해 암호화폐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라이도(LIDO)에 예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코프스캔은 “또 블래스트로 이체된 442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USDT 및 USDC)은 커브파이낸스를 통해 DAI로 스왑된 뒤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KR)에 예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블러는 BLUR 에어드랍 시즌2 종료와 함께 시즌3 시작을 발표하며, 모든 에어드랍 물량은 블래스트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