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2023년 상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말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28조4000억원, 올해 상반기 중 일평균 거래금액은 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고객확인의무를 완료한 실제 이용자수는 606만명이었다. 가상자산 보유 규모는 100만원 미만이 443만명(73%)으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10억원 이상 보유자는 1300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