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블랙록은 주요 국가, 또는 국가급 부자를 상대하는 자산운용사입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으로서 금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블랙록의 암호화폐 진출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으로 분명해졌는데요. 시장에서는 블랙록의 ‘진입’이 판도를 바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랙록은 이미 암호화폐 관련 기업 주식에, 채굴 산업에, 비트코인 선물에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해 놓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온다가 아니라 이미 왔다” 라고 해야 맞습니다.

블랙록이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스닥에서 거래될 때, 우리는 그 앞에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뒤에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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