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밈코인은 커뮤니티의 관심에 따라 가격이 급변한다. 변동성이 큰 만큼 높은 투자 수익과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는 분야다.

최근 하락세에도 2023년 전반 밈코인 시장에는 투자 자금 유입이 우세했다. 페페와 같이 신규 커뮤니티 형성에 성공해 단기 급등한 사례도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시바견 컨셉을 결합한 신규 밈코인, 시바메무(SHMU)가 빠른 속도로 투자금을 모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바메무는 “새로운 효용과 베네핏을 제시해 밈코인 생태계 훈풍을 불러오겠다”며 나타난 밈코인이다. ‘주목할 신규 암호화폐’로 글로벌 미디어들이 언급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현재 모금액은 약 224만 달러, 사전 판매 모금액이 증가하며 커뮤니티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시마메무? 단순 밈코인 넘어 신분야 개척이 목표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는 시바견 캐릭터를 컨셉으로 출시된 주요 밈코인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컨셉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시바메무는 밈 컨셉에 집중한 기존 코인들과 달리,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해 가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다양한 실질 사용처를 제시해 토큰 생태계 관심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완성된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SNS 및 커뮤니티 활동을 모니터링한다. 시바메무 및 다양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데이터를 모으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시바메무 인공지능 대시보드 소개 중, Shibamemu]

[시바메무 인공지능 대시보드 소개 중, Shibamemu]

시바메무는 자연어 처리(NLP) 인공지능을 핵심으로 커뮤니티 분위기 및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밈코인’이라는 블록체인 분야 인기 컨셉, ‘인공지능’이라는 글로벌 이슈를 끌어와 커뮤니티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사전 판매 모금액은 약 224만 달러, 전체 발행량 중 7%인 6960만 SHMU가 커뮤니티 분배됐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경험으로 트래픽 모을까? 인공지능 활용에 주목

시바메무는 이후 인공지능 대시보드를 출시해 이용자들이 인공지능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개발팀은 “시바메무 인공지능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 가능하다”며 “이용자들은 이 인공지능을 디지털 애완동물과 같이 대할 수도, 블록체인 마케팅을 위한 전문가로 학습시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바메무는 오는 2024년 2분기까지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실질적인 서비스 이용 가치를 제공해 커뮤니티 유입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바메무 로드맵 중, Shibamemu]

[시바메무 로드맵 중, Shibamemu]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에는 SHMU 토큰이 활용된다. 플랫폼 이용이 늘어날수록 토큰 수요도 늘어나는 구조다. 시바메무는 인공지능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할 경우 관련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스스로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함이다.

시바메무 사전 판매는 시간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단계적 가격 상승 모델을 적용했다. 초기 투자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첫날 토큰 교환비는 0.011125 USDT에 1 SHMU, 현재 교환비는 2배 가까이 오른 0.022150 USDT 당 1 SHMU다. 한국 시간으로 매일 오전 2시 교환비가 0.000225달러씩 상승한다.

개발팀은 “토큰의 기반 가치를 형성하고, 이후 거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2024년 3분기 중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시바메무 사전 판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USDT, BNB, ETH 및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다. 교환비는 한국 시간으로 매일 새벽 1시 상승한다. 상승액은 0.00022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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