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스크 모니터링 업체 솔리더스랩스(Solidus Labs)가 보고서를 발표, 베이스(Base)의 개발자 전용 메인넷이 출시(7월 13일, 현지시간)된 후 일반 이용자 대상 메인넷(8월 9일)이 출시되기 전까지 해커들이 500개 이상의 사기성 토큰을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들 토큰의 베이스 기반 거래량은 370만 달러 상당으로, 이를 통해 약 200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