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26일 연준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이번을 포함해 두 차례 인상을 예고했는데요.

채권시장에서는 장기 국채를 사는 것이 유리하다는 전망입니다. 마지막 금리 인상과 최초의 금리 인하 사이에 채권수익률이 강하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채권 가격 상승)

체권수익률 하락은 금, 원유, 비트코인 등 대체 투자 시장에는 ‘확실한’ 호재 입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은 달러 약세를 유발합니다.

금융투자자금은 달러 약세가 되면 초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대체 투자 시장을 찾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머징 마켓과 금, 원유, 그리고 비트코인이죠.

지난 7월 12일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달러 약세가 비트코인에 호재인 이유를 설명한 영상입니다.

달러 인덱스(청색)와 비트코인(황색) 가격 추이. 자료=트레이딩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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