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중국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지난시 정부는 기관, 국유기업 직원들이 디지털 위안화로 급여, 보조금,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난시 정부는 최근 디지털 위안화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3년 말까지 개인 디지털 위안화 지갑 400만개, 공공 디지털 위안화 지갑 5만개, 디지털 위안화 거래액 40억위안 돌파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계획에 지자체, 금융기관, 국유기업 직원들이 개인 디지털 위안화 지갑을 만들어 디지털 위안화로 급여, 보조금, 수당 일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나리오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