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가 트위터를 통해 갈라게임즈와 함께 pGALA 공격 피해자들에게 총 50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배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후오비는 이미 pGALA 보유자에게 2500만 달러 상당 현금 및 지분 등을 제공했으며 갈라게임즈도 2500만 달러 규모의 노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배상 계획안은 이번주 내 공개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피네트워크를 고소했다. 지난달 갈라게임즈는 작년 12월 해킹을 당한 피네트워크가 대처를 제대로 못해 갈라게임즈에 큰 피해를 입혔다며 피네트워크를 고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