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가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체포된 가운데, 미 법무부 대변인이 그의 미국 인도를 요청할 것임을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뉴욕 연방경찰은 그를 사기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