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에 따르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모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올 시즌 수집형 NFT 10만개 민팅 프로젝트 ‘ON-E’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단은 지난 시즌 오픈한 통합 온라인 유료 멤버십을 위한 ‘G-Universe 시민권’을 시작으로 ▲이대호 은퇴 기념 NFT ▲G-스타 팬카페 매니저 NFT 등 다양한 형태의 NFT 카드를 발행했다. 구단은 “이번 프로젝트는 구단에서 신규 발표한 VI(Visual Identity)를 바탕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해당 NFT에는 VI와 더불어 2023시즌의 뜻깊은 여섯 번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NFT는 26일까지 구단 공식 앱을 다운로드한 팬 대상으로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