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맥글론은 전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암호화폐가 어쩌면 처음으로 진짜 불황을 경험하고 있는 것일 수 있으며 불황은 대개 자산 가격 하락과 변동성 증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마지막으로 겪은 중대한 경기 수축인 금융위기는 비트코인의 탄생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찾아올 가능성이 있는 경제 재설정도 유사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글론은 암호화폐시장이 불황을 향해 가는 상황에서 지금 중요한 질문은 비트코인이 장기 상승 추세의 재개에 앞서 얼마나 더 하락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맥글론이 트위터에 올린 차트는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나스닥100지수가 현재 200주 이동평균 부근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준다. 맥글론은 현재의 나스닥100지수는 “미국의 경기침체 역사를 근거로 할 때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경기침체가 본격화된다면 나스닥100지수가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비트코인도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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