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이상 한파로 인한 피해가 누적돼 1분기 해시레이트 목표치인 12.5 EH/s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라이엇 측은 “2개 채굴장에서 배관이 손상됐고 총 2.5 EH/s의 해시레이트 손실이 발생했다. 그중 0.6 EH/s가 복구됐지만 아직 1.9 EH/s는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