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유튜버 티파니 퐁(Tiffany Fong)이 바이낸스, 갤럭시 디지털, 뱅크투더퓨처 등 최소 5곳 회사가 셀시우스 암호화폐 자산 입찰에 참여했으나 이중 다수가 거부당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셀시우스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를 대표하는 법률 고문은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고문은 “이러한 거짓 정보 유출은 채권자들의 자금 회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해당 출처 파악을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