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바이누(SHIB)와 같은 밈코인 가격이 급등하면 암호화폐 시장이 폭넓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19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는 밈코인이 반등하기 시작하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급속한 시장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시바이누가 일간 차트에서 200일 이동평균을 넘어서면 현재 가격보다 30% 가까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알트코인 셰르파는 비트코인이 2019년의 시나리오를 따라간다면 1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낮은 반면 3만달러 저항선을 향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비트코인은 상반기에 가격이 네배 가까이 오른 후 하반기에는 누적 수익의 50% 이상을 잃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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