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마샬 밀러(Marshall Miller) 미국 법무부 차장이 “법무부는 최근 1년 동안 가상자산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은 알몸으로 수영한 사람들(사기나 조작 등을 저지른 시장 교란 행위자)이 잔뜩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만 말하겠다. 법무부는 잠재적인 조작 사례 등에 주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