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UN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에서 이더리움 기후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에너지 소비 절감을 목표로 하며, 중점 사업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다. 창립 멤버로 마이크로소프트, 폴리곤, Aave,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합체, 후오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