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B2C2가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에 대환대출(purchase loans)을 제안했다. B2C2는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 속에서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기존 대출을 B2C2로 전환할 것 제안한다”고 밝혔다. B2C2 공동 설립자 맥스 부넨(Max Boonen)도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의 유동성 리스크 완화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커스터디 업체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FTX 붕괴 여파로 상환 및 신규 대출을 일시 중단한다며, 현재 유동성 공급자를 찾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