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온체인이 “게이트아이오가 제2의 FTX가 될 것인가?라며 게이트아이오가 2018년 4월 2.3억달러를 해킹당했으나 이를 은폐한 적도 있다고 온체인 탐정 ZachXBT를 인용해 주장했다. 이어 “게이트아이오의 이더리움 지갑 4개를 분석한 결과 자산이 $4.79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총 자산의 61%는 7100만 GT($2.59억), 3.1조 SHIB($2900만)으로 구성돼 있다. ETH, USDT의 경우 각각 53930개, 3200만개만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총 자산의 21%에 불과하다. 게이트아이오는 지난 10월 21일 크립토닷컴으로부터 32만 ETH($4.05억)를 받고, 10월 25일~30일 284,975 ETH($3.59억)를 크립토닷컴으로 이체했다. 크립토닷컴 CEO와 게이트아이오는 이는 오송금이며 32만 ETH가 다시 반환됐다고 했지만,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는 284,975 ETH만 반환됐을 뿐이다. 나머지 35,025 ETH는 어디로 갔는가? 공교롭게도 32만 ETH가 전송된 시점은 게이트아이오가 준비금 증명 리포트를 발표한 시점과 거의 겹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