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3AC(쓰리애로우캐피탈) 공동 설립자 Zhu Su도 FTX/알라메다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채팅 기록을 보면, 알라메다가 15% 이자로 2억달러를 빌리면서 “리스크 없는 높은 수익률”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Zhu Su가 루나 사태 당시 FTX/알라메다에 포지션을 사냥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