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포르투갈 리스본 알티체아레나에서 열린 ‘웹서밋 2022’에 참석, “트위터의 새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초대한다면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기술 상용화를 위해 소셜미디어와 웹3을 한 데 묶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바이낸스 관계자도 “트위터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자오창펑은 트위터의 웹3화를 돕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