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산하 투자부문 바이낸스랩스의 임원 출신 니콜 장(Nicole Zhang)이 주도하는 신규 벤처캐피털 펀드 링펑이노베이션펀드(LIF)가 200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펀드는 총 3000만달러 모금을 목표로 한다.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며 이미 10건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 5월 니콜 장은 2년간 몸담은 바이낸스랩스에서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