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신용 기록 프로젝트 크레딧코인(CTC)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CTC 토큰 시세조작에 연루된 제3자에 대한 혐의는 이미 알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일에 관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단 측은 “CTC 시세 조작과 관련 프로젝트의 명성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헤리지티DAO의 설립자가 가상자산 관련 사기 및 시세조작에 연루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TC는 현재 1.93% 오른 0.38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