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 리서치 VP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업비트가 앱토스 디지털자산보고서에서 실수로 APT 토큰 이코노미를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트윗했다. 오늘 오전 업비트는 앱토스 상장 공지문에 APT 공식 백서와 함께 디지털자산보고서 PDF 파일을 공유한 바 있다. 보고서에는 최초 발행 토큰 분배 및 유통계획이 명시돼 있다. TGE 시점에 발행되는 APT 토큰은 10억개로, 최초 유통량은 커뮤니티에 할당된 물량 중 베스팅이 없는 일부 물량이다. 할당 비율은 커뮤니티 51.02%, 핵심 기여자 19%, 재단 16.50%, 투자자 13.48%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48분 앱토스는 디스코드 채널에서 조만간 APT 토크노믹스 오버뷰(개요)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