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플-SEC 소송 담당 지방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SEC에 윌리엄 힌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임원이 작성한 문서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가운데,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파트너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트위터를 통해 “판사는 언제까지 공개하라고 명확한 시점을 요구하지 않았다. 통상 60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며 만약 SEC가 이에 불복할 경우 절차가 더 지연될 수 있다. 다만 힌먼 문서는 소송의 쟁점인 XRP의 증권 여부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다. XRP 증권 여부에 관해선 11월 15일까지 브리핑 제출이 완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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