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친환경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IMPT 토큰 프리세일이 시작됐다고 뉴스BTC와 비트코이니스트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MPT는 사용자들이 탄소 크레딧을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다. IMPT 생태계는 탄소 장터, 쇼핑 플랫폼, 소셜 플랫폼, 탄소 크레딧 NFT로 구성돼 있다.

2023년 탄소 장터가 출시되면 사용자들은 이곳에서 탄소 크레딧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고 뉴스BTC는 전했다.

IMPT 토큰 프리세일은 3단계로 계획돼 있으며 현재 1단계가 진행 중이다. 10월 3일 시작된 1단계에선 6억개의 토큰이 개당 0.018달러에 판매된다. 2단계에선 6억6000만개의 토큰이 개당 0.023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단계에선 5억4000만개의 토큰이 개당 0.028달러에 판매된다.

IMPT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한편 뉴스BTC는 IMPT 이외에 파이어핀 토큰(FRPN), 빅 아이스(BIG), 더 하이드어웨이(HDWY), 럭키 블록(LBLOCK)도 관심을 끄는 암호화폐 프리세일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올해 주목할 필요가 있는 5개 암호화폐 프리세일로 IMPT를 비롯해 위센드잇(WeSendit), 이스테이트X(EstateX), 웨이저갱(WagerGang), 밈랜드(Memeland)를 꼽았다.

*이미지 출처: imp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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