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FTX 관계사이자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투자 업체인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가 디파이 플랫폼 클리어풀(CPOOL)의 생태계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알라메다 리서치는 클리어풀에 자체 대출풀을 출시한다. 호주 멜버른 소재 암호화폐 투자사 아폴로캐피털(Apollo Capital)과 디파이 거래 플랫폼인 컴파운드 캐피탈(Compound Capital)이 알라메다 풀에 유동성을 보태는 첫 기관으로 선정됐다. 클리어풀은 기관 자본에 중점을 두며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한다. 그들의 규제 준수 유동성 풀은 KYC 요구사항이 높은 적격 차용인 및 대출기관에 맞게 조정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POOL은 현재 1.76% 내린 0.0663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