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미국 뉴햄프셔주 상원의원 후보 브루스 펜튼(Bruce Fenton)이 공화당 상원의원 경선에서 패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열린 토론회에서 “책임없이 돈을 찍어내는 현재의 통화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며 “누구든지 더 나은 화폐를 선택할 자유가 있어야 하며, 나라면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