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IMF 통화 및 자본시장국 부국장인 아디트야 나레인(Aditya Narain)이 기고 논평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일본, 미국, 유럽연합 등이 암호화폐 관련 규정을 구축하고 있다”며 “호환되지 않는 규정이 역으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교착 상태로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규정 구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록 다른 국가의 규제 프레임워크에 갇히게 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자와 비즈니스 참여자를 모든 부분에서 포함시키는 일관되며 포괄적인 글로벌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