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즈 기자 슈버 카딤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산 신청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어스(Celcious)의 현재 재무상태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셀시어스는 월 평균 4600만 달러를 소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금 흐름이 심각하게 부정적인 상태다. 또한 고객들이 셀시어스에 맡긴 자금은 10만 BTC이지만, 현재 1.5만 BTC, 2.3만 wBTC만 남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