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비트코인 개발자를 지원하는 비영리 비트코인 연구개발 센터 빈텀(Vinteum)이 출범했다. 빈텀의 목표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비트코인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 오픈소스 개발자를 교육 및 자금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금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기관 출범과 함께 빈텀은 첫 수여자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브루노 가르시아(Bruno Garcia)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