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밀러웹에 따르면 FTX를 비롯한 일부 거래소(CEX)는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웹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 FTX 웹트래픽은 올 들어 6월까지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화이트비트(WhiteBIT), 바이비트(ByBit)는 1년 동안 트래픽이 각각 244%, 160% 급증했다. 쿠코인(KuCoin)은 50% 증가했다. 반면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웹트래픽은 전년 대비 46%, 40% 감소했고, 크라켄, 비트렉스, 블록체인닷컴도 각각 38%, 54%, 3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