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메드(Hamdan bin Mohamme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기술 혁신 촉진을 목표로 하는 국가 메타버스 전략을 공개했다. 해당 전략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UAE의 메타버스 관련 기업 수를 5배로 늘리고 4만 개의 가상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5년 내 두바이 경제에 40억 달러를 추가하며 글로벌 10대 메타버스 경제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현재 두바이 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관련 기업은 1000개 이상이며, 국가 경제에 5억 달러 규모를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