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워싱턴 로펌 반스&손버그(Barnes & Thornburg)의 파트너인 제임스 반 혼(James Van Horn)이 셀시우스 파산 절차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 암호화폐 기업의 파산은 전례 없는 일이다. 셀시우스 관련 진행 중인 소송 및 파산신청의 복잡성으로 인해 절차가 길어질 수 있다. 셀시우스 이용자는 자금 상환을 위해 수 년을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며 “구조조정 계획 관련 초기 단계는 최소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