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뱅크런 가능성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셀시우스(CEL)가 20일 블로그를 통해 “출금, 스왑, 이체를 중단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며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유동성 확보와 운영 안정화”라고 말했다. 이어 “이체 등 중단 문제 해결에 있어 규제 기관과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텍사스 등 일부 주 당국은 셀시우스 네트워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셀시우스와 커뮤니케이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