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인 애비게일 존슨(Abigail Johnson)은 컨센서스 2022(Consensus 2022) 포럼에서 최근 약세장과 관련해 “이번이 암호화폐의 세 번째 겨울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지금의 약세장이 곧 기회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긴 기간 살펴본 사례들의 펀더멘털이 정말 강력하다고 믿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는 지금 시점에 더 열심히 연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의 급격한 조정과 관련해 “잃어버린 가치는 안타깝지만, 암호화폐 산업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