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명의 인권운동가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유용성을 강조한 서한을 미국 의회에 전달했다. 해당 서한은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의장과 일부 상원 의원들에게 전달됐다. 서한에는 “분쟁과 초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에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이 도움이 됐다.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유용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비트코인에 대한 의회의 개방적인 스탠스를 촉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