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테라 생태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테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디파이 플랫폼 앵커(ANC)에 예치된 자산의 총 가치(TVL)가 주요 경쟁사를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앵커 TVL이 최근 빠르게 증가해 메이커(MKR), 볼록파이낸스(CVX), 에이브(AAVE), 유니스와프(UNI), 컴파운드(COMP), 팬케이크스와프CAKE) 등 경쟁사에 앞섰다.

4월 한달 동안 앵커의 TVL은 151억5000만달러에서 163억5000만달러로 증가했다.

테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급속한 성장을 한 앵커는 지난 3월 아발란체(AVAX) 블록체인에도 포로토콜을 구축함으로써 본격적인 인터체인 시스템을 시작했다.

또한 앵커는 조만간 폴카닷(DOT)의 디파이 허브 아칼라(Acala) 네트워크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앵커는 UST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담보 옵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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