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의 다음 가격 행보에서 4만2000 달러가 관심의 초점이다.

홍콩 소재 스타토리 리서치의 CEO 텅흥은 “비트코인은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레벨에 있다”며 “50일 이동평균선이 42K에 위치하고, 이 위로 상승할 경우 더 강한 그림이 그려진다”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비트코인 50일 이동평균선. 자료=블룸버그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일정한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주식시장을 끌어내리면서 비트코인도 이에 동조화된 모습이다.

박스권을 돌파해서 자체적인 동력으로 가격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인지가 핵심이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톤은 “MACD 등 지표를 보면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며 “다음 저항선으로는 4만8100 달러를 설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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