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와 플랜 B가 선물 프리미엄을 근거로 비트코인의 상승을 점쳤다.

딜런 르클레어는 비트코인이 4만7000달러를 3차례 돌파(상승시점기준)했는데 그 때마다 3개월선물의 현물시장대비 연율 프리미엄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유한 차트를 보여주며 첫번째 21년2월 4만7000달러를 돌파할 때는 프리미엄이 26%에 달했다고 말했다. 두번째 돌파시점인 21년9월에는 9%로 하락했고 지금은 3개월 선물이 현물보다 5% 프리미엄에 거래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핵심 정보다”라며 “4만7000달러선에 도달할 때마다 레버리지와 파생상품 투기가 적어지고 현물시장의 수요에 의해 가격돌파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플랜 B는 이에 대해 “휼륭한 차트다”면서 “또다른 핵심정보는 프리미엄이 5% 이하로 떨이진뒤 비트코인 펌핑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유명 분석가 윌 클레멘트와 윌리 우도 딜런 르클레어의 분석에 동의하며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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