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앤서니 폼플리아노가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규율없이 멋대로인 화폐정책과 재정정책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오늘 아침 집에서 먹는 식비가 일년전보다 8.6% 올랐다고 발표했다”면서 정부의 화폐정책과 재정정책을 비판했다.

미국 정부는 코비드와 우크라이나전쟁 그리고 재생에너지정책등 다양한 이유로 돈을 풀고 재정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정책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국민들이 고통스럽다는 얘기다.

플랜 B는 여기에 “누구다 당신에게 인플레이션이 코비드와 푸틴 때문이라고 말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미국의 엘렌 재무부 장관은 이날 물가와 관련해 CNBC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많다고 본다”며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예측하고 싶지 않다”며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또 다른 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물가악화이유를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돌렸다.

옐런 장관의 발언은 주요 물가상승률 지표인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9%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된 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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