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오안다의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얼람은 지난 며칠간 비트코인이 고무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위험 자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될 가능성 때문에 아직 위기를 벗어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3만 달러의 중요 지역을 다시 시험하게 될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게 될 것”이라며 “반등을 위한 중요 저항선은 4만달러로, 이를 돌파하면 상승세가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일 6개월 최저치 3만2855달러를 기록한 후 반등, 현재 3만80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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