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4만4156달러에서 지지선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4일 종가가 4만6334달러를 넘어설 경우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설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 케이티 스톡튼이 전망했다.

그녀는 4일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에서 비트코인이 이날 4만6334달러 위에서 마감될 경우 자신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역추세 신호(a counter-trend signal )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톡튼은 그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비트코인은 잠재적으로 과매도 반등을 목격하면서 다시 5만5644달러를 시험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4일 오후 2시 1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71% 하락한 4만6171.39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저점은 4만5830.78달러, 고점은 4만7406.55달러로 기록됐다.

*이미지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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